서울 2024
개념 캡슐 드림스케이프스 #01
빠른 혁신과 풍성한 문화 유산이 어우러진 도시, 서울에서 The Art of Dreams 7th Edition을 위한 무대가 마련됩니다. 예술 주간 동안 포르쉐는 디자인 플랫폼 캡슐(Capsule)과의 제휴로 최고의 국제적 아티스트와 대한민국의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 모읍니다. 한 자리에 모인 아티스트들이 '드림스케이프', 즉 '꿈 같은 전경'이라는 매우 포괄적인 테마를 놓고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새로운 타이칸 K-에디션(Taycan K-Edition)의 예술적 엔지니어링을 정의하는 특징으로 공예, 디자인, 기술이 만나는 지점을 탐구합니다.
큐레이터 CAPSULE
인테리어와 건축, 패션과 기술, 혁신과 공예를 아우르는 큐레이션 플랫폼인 캡슐은 칼레이도스코프(KALEIDOSCOPE)의 자매 출판물로, 더 넓은 의미에서 디자인의 세계를 탐구합니다. 2022년에 이탈리아에서 급진적 디자인의 계보에 대한 헌사로 설립된 캡슐은 오늘날의 급진적 디자인 개념을 재해석하여 욕망과 소비와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예술가 CARSTEN HÖLLER
인간의 행동, 인식, 의식의 변화 상태를 탐구하는 참여적 작품 활동으로 세계적 유명세를 얻고 있는 독일계 벨기에인 아티스트 카스텐 휠러(Carsten Höller)는 큰 명성을 얻은 브루탈리스텐(Brutalisten) 주방 콘셉트를 서울에서 그대로 선보입니다. '브루탈리스트 키친 매니페스토'(2018년)의 연장선상에서, 횔러는 2022년에 수상 경력에 있는 셰프 스테판 에릭슨(Stefan Eriksson)과 함께 스톡홀름에 이 레스토랑을 열었으며, 바로 그 에릭슨이 '미래의 음식'이라는 아이디어를 깊이 살펴보는 일일 워크숍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공연 프로그램
예술가 AUDREY LARGE & THÉOPHILE BLANDET
프랑스 디자이너 오드리 라지(Audrey Large)와 테오필 블랑데(Théophile Blandet)는 3D 프린팅, 디지털 모델링, 수공예를 혼합하여 만든 초현실적인 환경을 선보이며, 포르쉐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의 비전적 엔지니어링을 위한 무지개색 무대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빛나는 모빌은 두 개인 사이의 관계와 세상을 움직이는 원소 물질 내에서 에너지 교환을 상징합니다. 공연 프로그램
예술가 EZRA MILLER
미국인 아티스트 에즈라 밀러(Ezra Miller)는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디지털 아트, 라이브 공연, 몰입형 경험을 제작합니다. 드림스케이프스 #01에 선보일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에즈라는 포르쉐 타이칸을 타고 여행하며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포착했습니다. The Art of Dreams를 위해 에즈라는 속도, 형태, 미래주의의 상호 작용을 탐구하는 초현실적인 파노라마로 여행 중에 촬영한 장면을 꿈과 같이 최면을 거는 듯한 실시간 생성형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공연 프로그램
예술가 KWANGHO LEE
대한민국 디자이너 이광호는 천연 자원을 사용하여 일상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농부였던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시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직조 소재로 형태를 만들어내는 식으로 작품을 완성합니다. 이 작가가 조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구름을 연상시키는 의자, 벤치, 소파가 캡슐에서 큐레이팅한 문화 프로그램을 위한 무대 장치 역할을 하면서 관객이 편안히 앉아서 먹고 듣고 꿈꾸도록 초대합니다. 공연 프로그램
예술가 NICEWORKSHOP
서울에 자리 잡은 디자인 스튜디오 나이스워크숍(Niceworkshop)에서는 현대적 장인 정신의 본질을 구현합니다. 나이스워크숍은 혁신적인 창작 및 변환 과정을 통해 소재의 물리적 성질을 탐구함으로써 산업 요소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나이스워크숍은 리사이클링을 넘어 업사이클링을 사명으로 삼는 알루미늄 거푸집 전문사 포맷(FORMAT)과 제휴해 콘셉트 아트와 잠재 의식 사이에 실질적인 연결을 제공하는 맞춤형 환경을 만듭니다. 공연 프로그램
예술가 KOO JEUNG A
대한민국 아티스트 구정아는 회화, 조각, 애니메이션, 사운드, 영화, 공공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 전시할 작품을 위해 구 작가는 후각적 영감으로 가득 채워 현 시대와 현대 한국사를 묘사한 '오도라마 시티(Odorama Cities)'를 만들었습니다. 논픽션(NonFiction)에서 만든 이 향은 전시 주간 내내 전시장 곳곳으로 확산될 것이며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것에 대한 아티스트의 관심을 주제로 공개 강연이 진행됩니다. 공연 프로그램
프로방스 2024
THE LAND OF DREAMS
Provence in the South of France blessed with breathtaking landscapes, unique light and vast lavender fields has inspired many great artists as well as the vivid metallic dark lavender Pantone of the latest electric Porsche Macan.
Reflecting elements essential to Porsche's identity—color, dynamism, movement and creative manufacturing—this special edition of the art initiative is named "The Land of Dreams" and features large-scale artworks by Thomas Trum. Titled "Southern Spins," Trum's series unfolds as a monumental chromatic spectacle set in various locations across land, sea and sky.
ARTIST Thomas Trum
Celebrated for his striking use of color, Dutch artist Thomas Trum explores the interaction between man and machine. Using unconventional tools like agricultural machinery and road-marking equipment, his artworks capture rhythmic patterns and physical movement that beautifully reflect the spirit of the latest electric Porsche Macan.
"The Art of Dreams has allowed me to dream and work big, working with unimaginable scales and in my dream surroundings. This collaboration is all about embracing the Provence experience, capturing the essence of the land that inspired the new Porsche Macan."
밀라노 2024
ARTIST NUMEN / FOR USE
Numen/For Use is an art collective led by product designers Sven Jonke, Christoph Katzler and Nikola Radeljković. Their artwork "Lines of Flight" refers to the act of fleeing, eluding and disappearing into the distance. Created for the dreamers of the new and unknown, it speaks of an urge not for conflict but for difference and the nomadic quest for freedom in all its forms.
"Our idea of a waking dream was always one of a habitable utopia, of an alternative space and a speculative way of life", says Numen/For Use. "Such dreams are a spatial wild frontier not yet colonised by reason, prototyping the future we want to live in."
SHOW IMRE & MARNE VAN OPSTAL
“We always come from a specific theme that we want to work around. Or an idea that reflects back on life and on ourselves, but also maybe on society.”, Imre van Opstal In the opening ceremony.
Dutch sibling duo Imre and Marne van Opstal choreograph a spectacular dance performance throughout Palazzo Clerici to celebrate pattern, repetition, and rhythm.
COLLABORATION VITRA FOR PORSCHE
The Pepita pattern was a special request item on the very first Porsche sports car, the 356 – but it’s the 911 that would make it famous a few years later. To this day, it remains a firm favorite of owners and fans.
Now, Porsche is sharing Pepita with those who share our passion and vision. Bringing a new dimension to a classic: Porsche Pepita Edition by Vitra – a limited collection of iconic designs, craftmanship and innovation.